[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둘째를 임신한 이정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3일 "항상 서아와 외출을 하니..간신히 바스트 사진만 겨우 한 장 찍네요. 정신없는 육아"라며 육아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 외식에 나선 모습이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첫째 육아에 바쁜 스케줄까지 소화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월 출산 예정이라는 그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 안 하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기게 돼서 정말 너무 좋다"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현은 둘째 태명을 '복덩이'로 지은 이유에 대해 "첫째 서아가 '축복이'였다. 촌스럽지 않냐. 근데 약간 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둘째는 '복덩이'라고 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서아 임신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출산하고 나서도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절대 없다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입덧을 너무 심하게 했다. 먹덧하면서 토를 같이 했는데 분수토가 나왔다. 이걸 3개월을 해서 진짜 거의 매일 울었다"며 "근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 낳을 수 있을 때 빨리 하나 더 낳자는 욕심이 생겼다"며 둘째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랑은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둘째를 갖자고 했다. 그래서 남편이 되게 좋아했다. 둘째 이야기에 입이 찢어졌다. 남편이 둘째를 되게 원했는데 마침 생겨서 거의 운 거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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