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 주장까지 거친 정상급 미드필더도 중동 구단들의 유혹을 피할 수는 없었다.
스페인의 풋볼에스파냐는 2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스타 일카이 귄도안이 중동의 큰 제안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출신 미드필더 귄도안은 보훔, 뉘른베르크를 거쳐 도르트문트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로 향했다. 맨시티에서 엄청난 활약과 함께 영광의 시기를 누렸던 그는 맨시티 주장직까지 맡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귄도안은 도전을 택했다. 자신의 드림 클럽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마지막 도전을 택했다.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서도 꾸준한 출전과 함께 주전 자리를 지켰다.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그중 33경기를 선발로 뛰었다.
하지만 차기 시즌을 앞두고 귄도안의 상황은 달라지고 있다. 새롭게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한지 플릭 감독은 젊은 자원을 적극 기용할 계획이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귄도안이 차기 시즌부터 적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르셀로나와 귄도안의 틈을 노린 것은 카타르였다. 풋볼에스파냐는 '카타르의 알 사다는 귄도안에게 3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귄도안도 이를 수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연봉 측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일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귄도안의 계약은 1년이 남았으며, 1년 연장 옵션도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많은 유럽 스타가 중동에서 제안된 막대한 연봉을 수용하며 이적을 택했다. 귄도안에게도 마찬가지의 제안이 도착했다. 귄도안으로서는 바르셀로나에서 벤치 신세를 수용할 것인지, 아니면 중동에서 많은 돈을 받고 유럽 무대를 떠날 것인지를 택해야 할 갈림길에 섰다.
한편 귄도안과 함께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케빈 더브라위너도 중동의 강한 유혹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다만 더브라위너는 카타르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였다. 다만 더브라위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유력 기자들 모두 차기 시즌까지 맨시티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