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원 발매를 발표했다.
23일 로제는 "안녕 내 사랑들"이라며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파친코' 시즌2와 함께 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여러분과 공유하게 돼 너무 기대된다"며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의 두 번째 시즌 예고편과 피날레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제는 "여러분 모두 시즌2를 기대하시고 제 'Viva La Vida' 커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제가 참여한 '파친코' 시즌2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생존과 번영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내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 받은 '파친코'가 23일 시즌 2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로제는 'Viva La Vida'를 재해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제가 부른 'Viva La Vida'는 예고편에만 사용됐을 뿐 아니라, '파친코'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곡으로도 삽입되어 묵직한 여운을 전하는 피날레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블랙핑크 활동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 개인 레이블을 설립한 다른 멤버와 달리 로제는 지난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로제는 전속 계약 체결 후 "작년 말을 시작으로 이번 연도 내내 거의 매일 스튜디오를 오고 가며 새로운 음악을 작업하고 있었다"며 "저의 음악을 가장 많이 기대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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