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제주도에서 부동산 임장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는 최동석이 아이들과 살 집을 찾아 나섰다.
지난 주 방송에서 최동석은 "이혼이라는 게 살다 헤어질 수 있는 거 아니냐. 근데 제가 결정한 건 없었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아이들은 그러면 안 되는 존재니까. 헤어질 수 없잖아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날 최동석은 제주도의 한 공사장으로 향해 "누군가를 만나러 왔다"라고 알렸고, 공사장에서 만난 사람은 제주도에서 만난 지인이었다.
최동석은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보냈던 학부모다. 근데 부동산을 하고 있다. 그 집이 흔적이 남아 있는 집이라서.."라며 부동산 임장을 온 이유를 알렸다.
최동석은 "사실 되게 큰 집이 필요 하지 않다. 혼자 있는데 아이들이 오면 필요 한 거다. 근데 이 집이 크기도 그렇고 좋긴 하다"라며 방금 본 집을 마음에 들어했다.
앞서 텐아시아 측은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전 아내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위해 박지윤이 개인 자산으로 사들인 집이며, 이혼 결정 후 양육권을 가진 박지윤이 아이들과 새집을 구해 나갔고, 현재 최동석이 홀로 머물고 있는 상황.
특히 매체는 최동석의 부모가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집 역시 박지윤의 명의임을 밝혔다. 이 또한 박지윤이 방송 생활을 하며 벌어들인 개인 수입으로 마련한 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하지만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이후 방송활동과 더불어 쇼핑몰 운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경제적인 수입이 최동석 보다 월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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