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제롬X베니타 커플이 촬영 후 머물 '숙소' 문제로 인해 언성을 높여 긴장감을 조성한다.
25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돌싱글즈4'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제롬X베니타가 한국 여행 둘째 날을 맞아 첫 번째 위시리스트인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교제 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이 일정 도중 각자의 입장 차로 인해 다툼을 이어나가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한국 여행 첫 날에도, '결혼 전 동거' 이슈로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전날 밤 건강검진을 위해 대장내시경 약을 함께 먹으며 '장 비우기'를 마친 두 사람은 건강검진을 받을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갑자기 언성을 높인다. '돌싱글즈 외전' 촬영 후 며칠 더 머물 숙소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다가, 결국 감정이 폭발한 것.
언쟁 도중 베니타가 "내가 뭘 어떻게 하길 원해?"라고 날 선 반응을 보이자, 제롬은 "봐봐, 이게 네 문제야, 해결 방법이 잘못됐어"라고 맞선다. 더욱이 계속된 말싸움에도 두 사람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자, 베니타는 "숙소를 따로 잡아"라고 강경하게 나서고, 제롬은 "이제 나 무시하는 거야?"라며 마른세수를 한다.
이동 내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풍긴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건강검진을 마치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인과 만난다. 그런데 이 지인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포착하고 "혹시 싸웠니?"라고 묻더니, "너희들 때문에 못 살아"라며 난감해한다. 제롬X베니타의 갑작스런 '현실 싸움'의 전말과, 이들의 갈등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건강검진에서 제롬은 의사에게 "저 비뇨기과 검사도 받았는데, 아이는 낳을 수 있나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올해로 47세이자, '2세'를 원하는 제롬의 간절한 질문에 의사가 어떤 답을 들려줄 지에도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롬X베니타의 '단짠 케미'가 폭발한 한국 여행 둘째 날 현장은 2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2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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