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최원태가 포수 김성우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L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홍창기(우익수)-오지환(유격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김성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는 전날 롯데 선발 박세웅에도 이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며 선발이 왼손 김진욱으로 바뀌었지만 라인업은 바뀌지 않았다.
최원태와 김성우는 지난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른 최원태는 5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박동원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최원태가 던질 때 허도환이 전담 포수로 함께 했었는데 부상에서 돌아오면서부터 유망주인 김성우가 새롭게 맡게 됐다. 이번이 두번째 호흡.
김성우가 라인업에 들어가며 9번 타순에 배치됐고, 롯데 선발이 왼손 김진욱이라 박동원이 5번, 김현수가 6번으로 둘의 순서가 바뀌었다.
최원태와 김진욱 모두 양팀을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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