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스페인의 투우 경기에서 한 남성이 황소에게 고환을 관통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엘 페리오디코와 우코디지털 등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이달 초 스페인 서부 도시 꼬레에서 열린 여름 축제 투우에 참가한 A(49)는 황소의 뿔에 받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황소의 뿔에 세 번 찔렸는데, 오른쪽 엉덩이와 오른쪽 허벅지, 그리고 오른쪽 고환에 부상을 당했다.
응급 수술을 한 의료진은 "다행히 고환의 기능엔 이상이 없다. 내부 출혈도 있었지만 회복은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14일(현지시각)에도 투우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코리에서 열린 투우 축제 중 한 남성이 황소의 뿔에 엉덩이를 두 번 찔렸다.
공중으로 던져진 그는 지역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네티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동물학대를 하는 이유를 이해 못 하겠다", "야만적인 스포츠", "황소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