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임지연이 대식가 집안을 소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인연은 핑계고 ㅣ EP.5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된 가운데, 영화 '리볼버'의 주역 배우 전도연,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핑계고' 촬영 전날 꿈을 꾼 이야기를 하며 "(전)도연이 날라 다녀서 (임)지연이가 삐쳤다. 도연이가 토크로 막 난리가 났다. 배꼽을 잡았다. 근데 그에 비해 지연이가 위축되있었다. 그래서 내가 '지연이를 신경 써야겠다'라고 마음 먹었다"라면서 전도연, 임지연을 향해 "어제 꿈 안 꿨냐"고 물었다.
이에 임지연은 "어제 잘 못 잤다. 야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곱창전골 시켜 먹었다"라며 "저 진짜 많이 먹는다. 원래 대식가다. 집안이 다 잘 먹는다. 엄마도 크게 많이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라면은 몇 개 먹냐"고 묻자 임지연은 "진짜 작정하고 먹으면 5봉 이상 먹는다. 진짜 한 번 '먹방(먹는 방송)'처럼 보여드리고 싶다. 한 번 깔아놓고 진짜 먹을 수 있는지 없는 지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대식가 집안을 소개하면서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고 소개했다.
임지연은 "언니랑은 친한데 남동생이랑은 안 친하다. 남동생이 언니에 비해 나를 무시한다. 남동생이 6세 차이인 언니 말은 잘 듣고 무서워하는데, 내 말은 안 듣고 무시한다"라며 "데뷔한다고 연예인 한다고 했을 때도 무시 많이 당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임지연은 "(동생이) 처음에는 저를 창피해했다. 저희 집은 조용하고 차분한데 저는 좀 나대니까 저를 시끄러워했다. 언니가 조언할 때 제가 한 마디 거들면 (동생이) '너는 조용히 좀 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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