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가운데 스타들도 축하에 나섰다.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오상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 올림픽 최초 기록이자,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었다.
이날 32강부터 상대방을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던 오상욱은 결승에서 만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15-11로 가뿐하게 제압하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까지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에 많은 스타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함께 기뻐했다.
배우 윤현민은 오상욱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첫 금메달. 상욱아! 너무 축하해"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축하했다. 개그우먼 이은형도 오상욱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캡처해 SNS에 올린 뒤, "와"라며 환호했다.
장성규는 금메달 획득 후 환호하는 오상욱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첫 금메달 감격이다! 눈물나. 오상욱 축하해"라며 축하를 건넸다.
또한 원조 '어펜저스' 멤버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오상욱의 경기를 해설한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지금 이 광경이 너무 신기하다. 한국 펜싱 사브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예견은 했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 우리 상욱이가 너무 대견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감격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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