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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계최강' 대한민국 여자양궁대표팀의 초반은 불안했다. 단, 대만의 18세 리차이치의 난조에 1세트를 잡아냈다.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8강전 1세트에서 52-51로 따냈다. 귀중한 세트포인트 2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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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막내 남수현(순천시청)-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 순으로 한국 대표팀은 슈팅 순서를 정했다.
전훈영은 1세트 모두 8점, 8점을 쐈다. 바람이 변수였다. 남수현과 임시현은 모두 9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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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츄이칭, 레이첸잉은 쾌조의 스타트였다. 에이스 츄이칭은 9점, 10점을 쐈고, 레이첸잉 역시 마찬가지였다.
첫번째 발에서 리차이치는 7점을 쐈지만, 마지막 발을 남기고 52-45 한국의 리드. 하지만, 리차이치가 8점만 쏘면, 1세트는 대만이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18세의 리차이치는 6점을 쐈고, 결국 한국이 52-51로 승리를 거뒀다.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2세트를 55-52로 패했다. 자칫 대만에게 세트스코어 4-0으로 끌려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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