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스콧 맥토미니(맨유) 영입에 나선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강화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이 맥토미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 유럽 대항전에 복귀한다. 토트넘은 티모 베르너와 임대 기간을 연장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아치 그레이를 영입했다. 루카스 베리발도 드디어 합류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도 새 시즌을 앞두고 변화가 불가피하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EPL에선 8위에 머물렀다. 그나마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팀토크는 '맥토미니에 관심이 모아진다. 맨유는 올 여름 많은 선수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맥토미니에 대한 제안도 열려있다. 현재 그의 몸값은 3500만~40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출신 알란 허튼의 말을 인용해 "맥토미니는 에너지 레벨이 높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어울릴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맥토미니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좋아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매각으로 3200만 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이 금액은 맥토미니 영입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맥토미니에 좋은 점수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에서만 252경기에 나서 29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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