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드디어 결단을 내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 안토니와 결별할 준비가 끝났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누엘 우가르테(파리생제르맹)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공격수, 오른쪽 수비수, 센터백을 찾고 있다. 누사이르 마즈라위(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자금 조달을 위해 엄청난 돈 낭비를 해온 안토니 매각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텐 하흐 감독의 '픽'이었다. 두 사람은 과거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맨유는 안토니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를 쏟아 부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안토니는 맨유 소속으로 82경기에서 11골-5도움을 기록했다.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29경기에 나서 1골-1도움에 머물렀다. 안토니는 그라운드 밖에선 폭력 혐의로 논란까지 야기했다.
팀토크는 '안토니의 현재 가치는 2500만 파운드로 보고 있음을 밝힐 수 있다. 안토니는 현재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그는 2027년까지 맨유와 계약한 상태다. 1년 연장 옵션도 있다. 이는 맨유의 문제 중 하나다. 그가 팔리지 않는다면, 안토니의 성공을 바랄 것이다. 베식타스(튀르키예)가 안토니 영입을 원하지만, 현 상황에선 불가능한 현실로 보인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주목도 받았지만, 입찰 계획은 없다'고 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맨유가 첼시의 트레보 찰로바도 눈여겨 보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안토니의 잠재적 매각 발생 자금을 거래에 투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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