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SNS 게시용 셀카를 찍으려던 10대 틱톡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틱톡커로 활동 중인 모에 사 나이(14)라는 소녀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미얀마 몬주 파웅 마을에 있는 신와 폭포에서 친구와 함께 SNS 게시용 사진을 찍다가 미끄러져 떨어졌다.
그녀는 1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얀마 현지 틱톡 스타였다.
현지 매체들은 추락한 소녀가 두 개의 큰 바위 사이에 끼었는데, 당시 물의 양이 많고 유속이 빨라 혼자 빠져나올 수 없었다.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소녀는 이미 숨진 뒤였다.
현장 상황이 열악해 시신은 다음날이 되어서야 바위 틈에서 꺼낼 수 있었다.
함께 떨어진 친구는 사고 직후 경미한 부상만 입은 채 구조됐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 물에 젖은 바위에서 미끄러졌다"면서 "구하려고 했지만 꺼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신와 폭포는 미얀마 몬주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여름철이면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인도 출신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도 SNS 게시용 사진을 촬영하다가 협곡에 떨어져 숨졌다.
지난 16일 여행 인플루언서 안비 캄다르(27, 여)는 친구 6명과 함께 뭄바이에서 약 120km 떨어진 쿰베폭포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릴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미끄러져 추락했다.
구조대가 간신히 그녀를 끌어올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BTS 컴백] 완전체 7인에 '보랏빛 광화문' 4만여명 환호(종합2보)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두려웠다…어떻게 다시 뭉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손흥민 9개월 괴롭혔다!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피 철철'보다 괴로운 최악의 부상..."SON 절친, 수술 받고 복귀할 것"
- 5.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