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무적의 톱랭커 장우진이 파리올림픽에서 '세아' 소속으로 나서게 됐다.
장우진(28·세아·세계 13위)은 30일(한국시각) 파리 사우스파리아레나4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단식 32강전에서 덴마크의 복병 요나탄 그로트(세계23위)를 4대1(10-12, 11-3, 11-8, 11-3, 11-9)로 꺾고 첫승과 함게 16강에 올랐다. 역대 전적 1승1패로 팽팽했던 상대와 맞서 완벽한 4대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기세를 올렸다.
다음 상대는 일본 에이스 토가미 ??스케(22·일본·15위)-데니 코즐(27·슬로베니아·126위)전 승자로 전력상 토가미가 16강 상대가 될 확률이 높다. 토가미와는 첫 맞대결. 장우진처럼 호쾌한 드라이브의 공격탁구를 구사하는 복병인 만큼 목표 삼은 메달을 위해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장우진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소속팀을 찾았다. 국군체육부대 제대 후 장우진은 줄곧 무적 상태였다. '레전드;'김택수 감독의 애제자, 미래에셋증권 원클럽맨이었던 최대어 장우진 영입을 둘러싼 한바탕 소동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장우진은 소속팀 없이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 단체전과 복식 은메달, 단식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톱랭커가 파리올림픽도 무적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았으나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고군분투중인 장우진을 위해 소속팀을 백방으로 물색했고,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든든한 조력자를 만났다. 대한탁구협회 후원사이자 탁구에 진심인 세아그룹이 장우진의 훈련비 지원에 나섰다. 세아의 후원 사실은 올림픽 개막 직전에야 알려졌고, 장우진 이름 뒤엔 '세아'의 이름이 새겨졌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