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이퍼포커스' 김홍찬 감독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김홍찬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하이퍼포커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이하 '하이퍼포커스') 언론 시사회에서 "멤버들과 촬영할 때 카메라 뒤에 팬들이 있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했다.
'하이퍼포커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VR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바로 눈앞에서 무대가 펼쳐지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연출을 맡은 김 감독은 "저희가 세 달 전에 촬영을 했는데, 멤버들이 촬영 전날 투어와 새 앨범 준비로 새벽까지 연습을 하고 왔다"며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촬영을 했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좋은 텐션을 잃지 않고 유지해서 엄청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다"고 극찬했따.
또한 이번 공연은 미니 5집 '이름의 장:템테이션 온'의 타이틀 곡 '슈거 러쉬 라이드'와 '데자뷔'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주요 곡을 포함한 세트리스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 감독은 "일반 촬영과 다르게 팬들이 VR을 통해 멤버들과 직접 만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했다"며 "멤버들에게도 단순히 관객이 아닌 팬들과 1대 1로 소통하는 느낌으로 잘 살려서 액팅과 퍼포먼스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 요구까지 완벽히 수행해서 촬영을 잘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이퍼포커스'는 오는 7월 3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오는 8월 8일 LA를 시작으로 부에나파크, 휴스턴, 시카고,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 미국 외의 다른 국가로의 유통도 준비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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