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현지 언론도 예비 토트넘 선수 양민혁에 대해 감탄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양민혁은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한다. 토트넘은 극동 프리시즌의 일환으로 서울월드컵 경기에서 한국 최고 디비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K팀을 상대했다'며 'FC 서울에서 뛰고 있는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제시 린가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양민혁은 맹렬한 페이스 전환을 보여주었고 왼쪽에서 질주할 때 토트넘을 여러차례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양민혁은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최근 토트넘 이적을 확정지은 양민혁은 올 잔여 시즌 강원에서 잔류한 뒤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한다.
2006년생 양민혁은 준프로 선수 신분으로 K리그1 무대에 데뷔, 25경기에서 8골-4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레프트 윙어로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특유의 스피드와 절정의 테크닉을 앞세워 토트넘 측면을 흔들었다.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매체는 린가드의 출전 불발과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 장면을 비중있게 보도했고, 양민혁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조명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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