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 이래서 사장인가보다. 이서진의 새로운 시스템은 직원들도 춤을 추게 했다.
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의 새로운 경영 전략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진뚝배기에 평화를 가져왔다.
이날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선 가운데 신메뉴로 순두부찌개를 준비했다.
직원들이 영업 준비를 위해 재료 준비를 하던 그때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10분 단위로 끊어서 손님을 받자. 한꺼번에 다 몰리니까 너무 주방이 복잡하다"고 했다. 앞서 이서진은 엄청난 대기 손님들이 몰려 수용 가능한 인원만 받고 토요일 저녁 영업에는 6시, 7시 30분으로 나누어 2부제로 운영했던 상황. 그러나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와 주방이 복잡해지고 불가피하게 서빙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하는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결정한 것.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스템의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홀과 주방에 평화가 찾아온 것. 이서진은 "이렇게 하니까 널널하다"며 웃는 여유를 보였다.
주방도 10분의 차이에 대만족 했다. 박서준은 "이 정도면 한 달도 한다.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며 "어디 가서 쇼핑이나 하고 오자"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고민시 또한 "하루에 다섯 번은 회전해도 되겠다"며 "이렇게 여유롭다니. 이제 진짜 요리하면서 힐링하는 느낌이다"며 여유로운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서준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게 된다. 너무 여유롭다"며 "비로소 시스템이 구축된 것 같다. 웃음이 난다"며 웃었다.
그렇게 영업을 모두 끝낸 뒤, 최우식은 박서준에게 "오늘 어땠냐. 오늘 좀 한가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시간을 이렇게 나눈 게 신의 한수다"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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