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김창주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듀얼 세트 2종을 공개한다.
'극한직업'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을 제패한 두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양궁과 코미디가 절묘하게 만난 '아마존 활명수'로 10월 스크린 컴백한다.
류승룡은 전직 국가대표 양궁 메달리스트이자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짠내 나는 만년 과장 진봉 역으로, 진선규는 진봉과 아마존 전사들 사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한 층 좁혀주는 가교로 활약하지만 본의 아니게 트러블을 일으키는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한 '아마존 활명수' 티저 포스터는 극과 극의 아마존과 서울에 놓이게 된 인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 정글에서 두려움에 빠진 진봉과 분위기를 살피는 빵식, 그들을 경계 주시하는 3인의 아마존 전사들의 모습이 영화의 신선한 컨셉을 예고한다.
이와 대조되는 서울 포스터에서는 한층 위풍당당해진 진봉, 빵식과 함께 이들의 인생에 한 줄기 희망의 활을 쏘아 올릴 아마존 전사들이 함께했다. 여기에 '어서 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어서 와, 서울은 처음이지?'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진봉과 빵식, 아마존 전사 3인방의 상반되는 입장을 보여주며 반전 가득한 재미를 예고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선한 코미디 영화다. 실제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아마존 출신 배우 및 브라질 배우들을 캐스팅해 아마존 전사 연기 디렉팅에도 공을 들였다. 여기에 리얼리티를 반영하기 위해 브라질 로케이션까지 진행해 진정성이 살아있는 영화를 완성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가 신이 내린 활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진선규,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 염혜란 그리고 고경표 등이 출연했고 '발신제한'의 김창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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