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최신 근황이 포착됐다.
파리생제르맹(PSG)은 7일(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벤피카에서 영입한 포르투갈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 등 새 얼굴 환영식을 거행하는 PSG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두 줄로 도열한 기존 선수들 사이로 네베스, 러시아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 등이 줄지어 통과하자, 선수들은 환영의 뜻을 담아 신입생들의 등을 손바닥으로 두드렸다. 소위 '인디언밥'으로 불리는 의식이다.
이강인이 빠질 리 없다. 이강인은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뉴페이스를 환영했다. 이후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에서도 이강인이 밝은 얼굴로 즐겁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이번여름 유로2024와 2024년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한 선수들이 모두 돌아와 완전체가 된 날이었다. 캡틴 마르퀴뇨스를 비롯해 비티냐, 다닐루 페레이라,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 워렌-자이르 에머리, 루카스 베랄두, 브래들리 바르콜라, 랑달 콜로무아니 등이 돌아와 캄푸스 PSG(훈련장)가 모처럼 북적거렸다.
PSG는 다른 빅클럽과 달리 이번에 따로 프리시즌 해외 투어에 나서지 않고 자체 훈련을 진행했다. 이강인은 한국시각 8일 새벽 1시30분 오스트리아에서 스투름 그라츠와 첫번째 프리시즌 친선전을 펼친다. 이후 독일로 이동해 11일 새벽 1시 라이프치히와 격돌한다.
리그앙 디펜딩챔피언 PSG는 17일 르아브르와 2024~2025시즌 리그앙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절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없는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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