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우한 산전)의 활약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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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이 이끄는 우한 산전은 지난 3일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선전 펑 시티와의 2024년 중국 슈퍼리그 21 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박지수는 풀 타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수는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그라운드 경합, 공중 경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높은 집중력과 예측력으로 상대의 공격 루트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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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팀 역습의 시발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그는 특유의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날카로운 패스를 바탕으로 경기내내 효과적으로 후방 빌드업을 전개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공격 지역으로 올라가 공격에 가담하기도 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박지수는 90분 동안 차단 4회, 걷어내기 7회, 헤더 클리어 6회, 리커버리 4회, 패스성공률 91%(31/34), 공중볼 경합 승리 100%(2/2) 등의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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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그 9위에 랭크돼 있는 우한 산전은 10일 창춘 스타디움에서 12위 창춘 야타이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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