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건물에서 떨어진 개가 4세 소녀를 덮치는 충격적인 사고가 인도에서 발생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쯤 인도 뭄바이 외곽 뭄브라의 한 골목길에서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5층 건물에서 떨어졌다.
개는 엄마와 함께 걷던 4세 소녀의 몸 위로 곧장 떨어졌다
영상을 보면 소녀의 엄마가 다친 딸을 황급히 안아 들고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갔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추락한 개는 처음엔 충격을 받은 듯 땅에 누워 있다가 몇 초 후 움직이기 시작했고 주위 사람들에 의해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
개가 얼마나 심하게 다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개가 어떻게 그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지, 스스로 뛰어내렸는지 아니면 건물에서 던져졌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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