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메르송 로얄(토트넘)의 지지부진한 이적설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토트넘의 헤드라인 대부분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영입과 관련돼 있다.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솔란케의 바이 아웃은 65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로얄 매각도 희망하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원하는 수준의 금액은 실현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 유럽 대항전에 복귀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단 정리를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일찌감치 일부 선수를 매각, 새 선수 영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매각 리스트 중 한 명이 바로 로얄이다. 로얄은 지난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2023~2024시즌 EPL 22경기에 나섰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로얄을 AC 밀란(이탈리아)에 매각하길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2500만 유로를 기대한다. 하지만 AC 밀란은 큰 금액 지불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과 AC 밀란이 잠재적인 마지막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로의 보도를 추가로 활용해 '어떠한 결실을 맺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AC 밀란은 그들이 이미 제시한 1500만 유로에 200만 유로를 추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AC 밀란은 로얄을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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