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희철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준비한 상상초월 생일 파티가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은 레드카펫까지 깔려 있는 장소에 도착해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알고보니 이곳은 김희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김희철 박물관'이었다.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든 아들에 母는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다른 '母벤져스'들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형들을 위해 자기 사진을 소개 하던 김희철은 "어렸을 때 옷가게를 가면 여자 옷을 줬었다. 그만큼 예뻤다. 또 외국 아이인줄 알았다"라고 셀프칭찬을 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또 김희철은 어린시절 어머니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김종국은 "약간 삼각김밥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김희철은 "아니 남의 어머님한테 삼각김밥스타일이 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철은 "이건 김희철 생가에 다 보관이 되어 있었다"라며 어린시절 그렸던 시와 그림일기 등이 잘 보관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철의 유치원 시전의 영상도 공개됐다. 많은 아이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은지원은 "여기있다"라며 바로 김희철을 찾아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고1시절 김희철의 모습이 공개되자 "이때가 최고였다"라며 김희철의 외모를 칭찬했다.
은지원은 김희철의 통지표에 있는 점수를 보고 "이건 주식으로 치면 반토막이다. 제일 점수가 높은 게 가정이다"라며 놀렸다.
이후 김희철은 "명품 슈퍼카 시계 투자 왜 하냐. 게임에만 하면 되지", "게임 휴대전화에 4000만원을 써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중에 하나다"라고 지적하자 김희철은 "그래서 형은 결혼 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형들은 그럼 한달에 얼마 쓰냐"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난 카드값 300만원"이라고 말했다.
이때 김종국은 "난 한달에 90만원 정도 쓴다. 거기에 휴대전화비도 포함이다. 진짜 쓸데가 없다"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 母는 "부전자전이다"라며 체념의 한숨을 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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