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쇼트케이크·무비락 제작)이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고공 행진 중이다.
올여름 '파일럿'이 흥행 독주 중이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오는 12일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302만9270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사랑의 하츄핑' '리볼버' 등을 누르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파일럿'은 광복절 연휴가 있는 개봉 3주 차에도 더 폭발적인 입소문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11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승전보를 전했다. 이로서 '파일럿'은 '파묘' '범죄도시4'를 잇는 2024년 한국 영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파일럿'이 명실상부 2024년 한국 영화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이에 빠른 기간 내에 2024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의 '웡카'(353만1717명)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2024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는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 2' '웡카' 순이다.
'코미디는 조정석'이라는 흥행 공식까지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중인 '파일럿'은 식지 않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봉 3주 차 400만 관객을 향한 비행을 시작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고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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