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와 맨체스터 시티는 2030년까지 우리 클럽에 계약한 알바레스의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24세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선수인 훌리안은 다재다능하고 빠르며 경험이 많은 공격수입니다. 동료들과 어울리는 능력과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알바레스 영입을 공식화했다.
알바레스 맨체스터 시티에서 재능을 터트린 대형 공격수다.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부터 남다른 잠재력을 보여줬으며 맨시티 이적 후에 재능을 만개하기 시작했다. 알바레스는 2023~2024시즌에 주전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 공식전 54경기를 뛰면서 19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도 이미 모든 걸 이뤘다.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 우승하더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완벽한 파트너가 돼 월드컵 우승까지 달성했다. 알바레스 코파 아메리카 2024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알바레스는 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자 맨시티를 떠나기로 합의했다. 아틀레티코는 무려 9,500만 유로(약 1,421억 원)에 알바레스 영입에 성공했다. 알바레스는 앙투완 그리즈만과 함께 아틀레티코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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