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3일 "둥이들이랑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쌍둥이 엄마가 된 그는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데리고 전시 관람을 하는 등 바쁜 생활 속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이다.
공현주는 "다행히도 중간중간 사람들이 없는 곳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르면서 미술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라며 "이제 말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활발해진 둥이들은 더 이상 아빠의 취미 생활을 함께하기 힘들지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둥이들이랑 다니면서부터는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쌍둥이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다른 유모차로 갈아탔는데 이제는 엘리베이터 안 기다리고 유모차를 접고 들어서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들과 외출이 점점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애국한다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배려해 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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