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존박이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쳐밀도 존박과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에게 "너는 언제 쥐도 새도 모르게 결혼했냐"고 물었다.
어느덧 결혼 3년 차라는 존박은 "조용히 하려고 한 건 아닌데, 평범하게 했다. 아내도 일반인이고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까"라고 대답했다.
결혼식 축가는 이적이 맡았다고. 존박은 "유부남 형 중에는 적이 형이 제일 친하다. 옆에서 결혼 조언도 해준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가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냐"라고 묻자 존박은 "'아이를 가질 거면 빨리 가져라'. 다행히 저희도 결혼하고 1년 만에 아이가 생겨서 지금은 9개월이 됐다. 지금 기어다니려고 시동을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가 "음악하는 아빠들은 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음악적 색깔을 바꿔서 동요도 만들어볼까 한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존박은 "앨범으로 내기보다 유튜브로 몇 개 불러서 올리면 좋을 것 같다. 아기를 재우는 영상이라든지"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22년 6월 비연예인 신부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존박은 자필편지로 "작년 이맘때쯤 알게 되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현재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1년 만인 2023년 9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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