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그룹 활동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엘르는 9월호 표지를 장식한 리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리사는 '따로 또 같이'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물론 우리는 계속 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블랙핑크가 너무 자랑스럽고 난 블랙핑크를 사랑한다. 단지 팬들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강조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위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인 활동에는 각자의 회사를 설립했다. 리사는 1인 레이블 LLOUD(라우드)를 설립한 후 지난 6월 첫 솔로 앨범 '록스타'(Rockstar)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한 리사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 시즌3에 출연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그는 "고향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매일 태국 음식을 먹고, 촬영을 하면서 엄마와 가까이 있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면서 "캐스팅된 후 울었던 것 같다. 당시 주위에 오디션을 봤다고 말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첫 연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정말 신나고 긴장됐다. 잠시 기뻤다가 이걸 어떻게 전달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오는 2025년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으며,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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