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예지 복귀 시동은 계속된다.
13일 서예지가 2주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노란색 투피스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과시한 모습. 특히 옆모습을 강조하며 조각같은 콧대를 선보였다.
최근 서예지는 새 둥지를 찾고 새로운 작품으 찾고 있다. 본격적인 복귀 활동이다.
지난 다양한 논란을 뒤로하고 팔로워가 133만이 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예지가 유일하게 팔로우 하고 있는 계정은 새로운 소속사 공식 계정 뿐이다.
앞서 서예지는 새 소속사를 찾았다고 알렸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혜리, 하니 등이 소속되어 있다.
과거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폭논란에 학력 위조 등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며 활동을 중단한지 2년만이다.
지난 2021년 서예지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과 과거 교제할 당시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 배우인 서현과 멜로신을 일절 거부하고 제작발표회에서 무표정하고 부자연스러운 포즈를 하는 등 태도 논란을 일으켰던 배경에 서예지와의 연애가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스태프에 대한 갑질 논란부터 학폭논란에 학력 위조 의혹까지 구설이 릴레이로 터지면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했다. 당시 서예지는 이 논란으로 인해 개봉 시기가 맞물린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 행사에서도 빠졌고, 논의하던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도 무산되는 등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바 있다. 논란 1년 만인 2022년엔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나 시청자들은 냉담했고 이후 자의반 타의반의 자숙 기간을 가졌다.
여기에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11월 30일 서예지와 이별을 공지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서예지는 지난 2019년 초기 멤버로 함께 했고 구설 이후인 2021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서로간 신뢰를 드러냈으나 이때 결국 각자 길을 걷게 됐다.
서예지는 연예계 큰 이슈였던 만큼 활동에 난항을 겪었지만 다시 본업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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