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석이 배우 채정안의 거침없는 입담에 당황,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는 채정안, 오나라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채정안과 동갑이고 오나라보다는 동생이라면서 에피소드 하나를 꺼냈다. 전현무는 "오나라 씨가 꽤 오랜 기간 저를 가끔 만나면 '오빠'라고 했다. 동생인 줄 알았으면서 왜 계속 오빠라고 했나"라며 오나라에게 물었고, 오나라는 "중간에 어떻게 바꾸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누가 '오나라 씨가 왜 형한테 오빠라고 해? 훨씬 누나야'라고 하길래 검색을 했더니 누나더라. 너무 억울해서 무조건 누나라고 한다. 날 3,4년을 속였다"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전립선에 좋은 약을 준 적 있다"라며 김지석을 바라봤다. 채정안은 지난 3월 김지석의 유튜브 채널 '내안의 보석'에 출연, "전립선에 좋다"라며 영양제를 선물한 바 있다.
김지석은 "누나가 헬스케어 귀재시다. 밤에 가끔 화장실을 가게 됐는데, 누나가 준 약을 먹고 바로 나았다"라며 채정안의 말을 차단했지만, 채정안은 "당시 스튜디오 안에 화장실이 있었다. (김지석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내가 소리를 들어보겠다고 했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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