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이혼 발표 후 전남편인 진화가 새 출발을 알렸다.
17일 진화는 "새 날"이라며 한층 밝아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16일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저희가 사실 2022년 12월 정도 이혼했다. 2023년 3월에 공개한 적이 있다. 그때 헤어져야 하는데 혜정이가 있어서 한번 더 노력을 해볼까 해서 라이브 방송을 했었다"라 밝혔다.
함소원은 "마음은 솔직히 모르겠다. 나는 99%는 혜정이를 위한 결정을 했다. 내가 어렸을 때 다툼이 많은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다툼이 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나도 성격이 급하고 진화 씨도 사랑을 확인 해야 하는 성격이어서 싸움이 많았다. 이러한 부분은 여러분들과 혜정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때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혜정이가 완벽하게 받아들 일 수 있을 때까지 진화 씨와 같이 보면서 기다리려고 했다"는 그는 "혜정이가 원한다면 저는 (재결합) 생각도 있다. 아직 우리가 완전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라면서 진화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놨다.
또한 이날 라이브 방송에 진화도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딸을 위해 이혼은 했지만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상태임을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4월에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을 얻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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