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임수향을 두고 지현우와 고윤이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을 연출한다.
18일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0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접근하려는 공진단(고윤 분)의 앞을 막아서며 두 남자의 팽팽한 대립이 펼쳐진다.
이전 방송에서 기억을 되찾은 지영은 필승에게 미안함을 느껴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척하며 그를 밀어냈고, 진단에게는 바로 돈을 갚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진단이 필승이 지영에게 돈을 줬다고 오해하며 그를 찾아가 따지면서 필승과 진단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지영과 필승이 서로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영은 필승을 향한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은연중에 그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며 마음의 갈등을 드러낸다. 반면 필승은 지영에게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지영을 찾아온 진단의 분노한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진단은 자신을 거부하는 지영에게 억지로 손을 대며 그녀를 곤란하게 만들고, 이를 목격한 필승은 진단을 막아서며 둘 사이에 아슬아슬한 대치가 벌어진다. 지영을 두고 벌어지는 필승과 진단의 대립에서 두 남자의 표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지영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0회는 18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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