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건우의 인생 첫 전셋집 입성기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우는 드디어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처음으로 전셋집에 입성하는 감격의 이사 날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이사를 준비하며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대본들을 다시 꺼내며 이 집에서 쌓은 추억에 빠진 김건우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연신 "장하다"라며 대견함을 표현했다.
이삿짐을 다 싣고 난 후 김건우는 다시 방으로 돌아가 "잘 산다 간다. 좋은 주인 만나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김건우의 인생 '첫 전셋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집이었다. 영상을 보던 모벤져스들은 "어떻게 다 옮기냐"라며 김건우를 걱정했다.
이사간 집은 원룸엔 존재할 수 없었던 안방은 물론 방이 하나 더 있었고, 커다란 창문에 넓은 거실과 주방까지 갖춰져 있었다.
짐을 정리하려던 중 김건우의 이사를 기념하기 위해 탁재훈, 허경환, 김희철이 방문했다.
미우새 형들은 전셋집 입성 기념 선물을 준비했고, 탁재훈은 새빨간 팬티를 꺼내며 "내가 이거 입고 대상을 받았다"라며 직접 입었던 팬티를 선물했다.
탁재훈은 "이건 사실 내것도 아니었다. 이상민한테 받았다. 걔가 이거 입고 빚을 다 갚았다"라고 말했고, 김건우는 "이거 몇명이 돌려 입은 거냐. 약간 흔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이건 내가 많이 입었던 거다. 이거 한정판인데 직접 사온 거다"라며 유명 애니메이션의 티셔츠를 꺼냈다.
김희철은 "내가 있는 하얀집 이걸 입고 잘되서 산 거다"라며 탁재훈의 팬티 위에 매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김건우에게 "너 귀신을 무서워하는 거 같더라"라며 귀신 탐지 어플을 꺼냈다. 이때 거실 구석부터 귀신을 탐색하기 시작했고, 거실 구석에서 엄청난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김건우는 걱정의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했고, 김희철의 장난에 감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건우는 형들을 위해 배달음식을 주문해 놓는 센스를 보여 형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건우는 이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원룸에 살았는데 가정집 같은 느낌에 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건우는 고모와 누나가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어 도움을 받았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김건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힌 가해자 손명오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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