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인선이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에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인선은 극 중 '운명의 과학론'을 신봉하는 4차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열정 넘치는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주말 방송된 'DNA러버'에서 한소진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자신이 연구한 'DNA러버'를 소개하며 등장했다. 그러나 이는 꿈속의 장면이었고, 소진은 약속 시간에 늦어 당황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소진은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진심을 다했지만, 남자친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깊은 실망감에 빠졌다. 이어 술에 취한 소진은 동생 한소리(손수아 분)와 리나(김지원 분)와 함께 복수를 계획하며, 심우연(최시원 분)의 집을 기습하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날 밤의 기억이 떠오르며 혼란에 빠진 소진은, 이후 병원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한 연우와 계속 얽히게 된다. 그녀는 산모 유영아(윤슬 분)의 DNA를 분석하던 중 자살을 유도하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연우에게 알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소진과 연우는 병원 옥상에서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며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정인선은 이번 작품을 위해 칼단발 히피펌 스타일로 외적인 변화를 시도했으며,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4차원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실제 연구원들과의 자문을 통해 DNA 분석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살리며 현실감을 더했고,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깊은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DNA러버'에서 정인선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과 최시원과의 로맨스가 더욱 기대된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