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마누엘 우가르테(파리생제르맹) 영입에 가까워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명예회복을 노린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8위에 머물렀다. 그나마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레니 요로, 조슈아 지르크제이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마타이스 데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동시에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맨유의 영입 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PSG와 광범위한 대화를 해왔다. 우가르테는 현재 PSG 1군에서 제외됐다. 맨유와 PSG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르파리지앵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5100만 파운드를 지불하기로 동의했다. PSG는 당초 6000만 파운드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임대로 영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1년생 우가르테는 지난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포르팅(포르투갈)을 떠나 PSG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60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우가르테는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25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불과 한 시즌 만에 PSG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7일 치른 르아브르와의 리그 개막전에 완전 제외됐다. 앞서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우가르테는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는 맨유 이적을 위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지난 17일 치른 풀럼과의 EPL 개막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24일 브라이턴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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