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스틸야드가 일일 '클럽'으로 다시 태어난다.
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격돌한다. 포항은 경기 후 DJ를 초청해 EDM 애프터파티를 준비했다.
포항은 지난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 4강 1차전을 치르고 돌아왔다. 전반 초반 2골을 내주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졌지만 전반전 종료 직전 터진 전민광의 추격 골과 후반전 종료 직전 정재희의 원더 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포항은 장거리 원정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주요 선수 부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다시 찾아온 홈경기에서 홈 팬들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날 북문 광장에서 포항해양경찰서 해양 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021년 양 기관은 해양치안, 안전문화 확산과 스포츠 문화 발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 구명환 던지기 등을 통해 해양 안전에 대해 보다 쉽게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프타임엔 '2024 K리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유니파이드 인터내셔널 컵' 출정식을 진행한다.
대회에 나서는 25명의 선수단이 홈 팬들 앞에서 각오를 다진다. 이후 포철고 치어리딩팀 공연으로 그라운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8월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 DJ 윈디, 제라이드와 '애프터 파티'를 펼친다. 신나는 EDM 음악과 함께 토요일 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 밖에도 선수단 팬사인회와 슈팅 게임, 푸드트럭, 포토이즘 등이 홈경기의 재미를 더한다.
포항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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