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의 탁구 열기를 빛고을 동호인 대회로!"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24~25일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불과 이틀 전까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를 통해 엘리트 탁구 에이스들이 뜨거운 승부를 펼쳤던 바로 그 자리를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가득 메웠다.
24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전날인 23일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제패 20주년을 맞은 '레전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광주 출신 김택수 실무부회장과 대한탁구협회 임원들,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안도걸 국회의원,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김광진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 탁구를 사랑하는 내빈들이 총출동했다.
오국탁 명예회장, 김철수, 강청용 고문, 박석인 회장 등 광주시탁구협회 인사들, 이용규 광주시라지볼협회장, 안창인 세종시탁구협회장, 광주시 5개구 탁구협회장(동구 장병환, 서구 곽재국, 남구 황영우, 북구 한영수, 광산구 이상재), 한국여성탁구연맹 광주지부 왕영자 회장 등 지역 탁구인들도 적극 동참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느덧 13회째를 맞이한 대회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우리나라 생활체육 탁구 열기를 실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석인 광주시탁구협회장은 "제40회 대통령기와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같은 자리에서 함께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올림픽을 꿈꾸는 전국의 탁구선수들과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광주에서 자신의 꿈을 후회 없이 펼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6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틀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첫날인 24일 라지볼부와 일반부 C그룹 경기,25일 일반부 남녀 A, B그룹 경기가 진행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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