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김수훈 감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개봉 3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79만 관객을 돌파, 2024년 애니메이션 흥행 톱5에 등극했다.
'사랑의 하츄핑'이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에서 꾸준히 밈을 양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6일 기준 7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한 디즈니·픽사 '인사이드 아웃 2', 드림웍스 '쿵푸팬더4', 일루미네이션 '슈퍼배드4', 디즈니 '위시'에 이어 2024년 애니메이션 흥행 톱5에도 등극한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3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을 이어가며 올여름 극장가 대세핑의 저력을 입증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탄탄한 스토리, 빛나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캐릭터들, 그리고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드는 OST로 기존 '캐치! 티니핑' 어린이 팬덤의 호응은 물론 '너무 보고 싶어 용기 내 마침내 봤다'는 성인들의 챌린지성 리뷰까지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유튜버 침착맨과 방송인 유병재를 포함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티니핑 맞추기', ''사랑의 하츄핑' 진심 리뷰'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성인 관객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고, 이동진 평론가의 언급까지 화제가 되면서 꼭 봐야 할 대한민국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영화로 급부상했다.
지난 21일부터 영화 상영 중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 위드 하츄핑' 특별상영회를 진행한 것에 이어, 25일 신인 배우 하츄핑의 '하이파이브 핑터뷰' GV까지 성황리에 개최하며 개봉 3주 차 식지 않는 흥행의 열기를 입증했다.
올 여름 흥행 대세핑의 위엄을 보여준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4주 차에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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