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1년 간의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26일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와 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유정이 브브걸을 떠나 홀로 서기 할 당시 SNS를 통해 응원을 하던 두 사람의 SNS는 이미 언팔이 되어 있어 결별 수순임을 알 수 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첫 번째 열애설을 부인한 이들은 두 번째 만에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열애 인정 후 유정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를 해명한 바 있다. 유정은 "'촌스럽게'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그분은(이규한) 그전부터 저를 좋게 생각하셨다더라. '유정 씨 때문에 출연했다'고 했다"고 운을 떼며,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는 정말 밥만 몇 번 먹던 사이었다. 맞다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빨리 고백을 해줘야 하는데~"라며 자신도 마음에 있었음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좀 까칠해 보였는데, 몇 번 만나보니까 다르더라"면서, 친절한 모습에 호감이 있었던 그는 "'우리 만나 볼까요?'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당시 MC 유세윤도 "'라스' 녹화를 앞두고 이규한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필요한게 있으면 뭐든 도와줄테니까 유정이 잘 챙겨줘'라고 했다"고 전해 달달한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열애 1년 만에 두 사람은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유정은 지난 4월 브브걸에서 탈퇴 후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솔로 활동을 예고했으며, 이규한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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