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종서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 15관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착발표회가 열렸고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
이날 학폭 논란에 대해 전종서는 "회사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시피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대중 앞에서 작품을 내세워서 당당하게 자리에 나설 수 없다. 그런 일에 휘말리게 돼서 유감이다. 앞으로 좋은 활동을 통해서 다시 회복 시킬 수 있도록 전념을 하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회사와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종서는 지난 4월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전종서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 A씨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며 "저도 한 때 체육복 안 주었다가 J씨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면서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나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종서는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강경 대응한 바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오는 29일 목요일 Part 1 전편이, 오는 9월 12일 목요일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 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형사취수혼(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동생과 재혼하여 가문을 유지하는 고구려의 혼인 풍습)을 선택해 권력을 유지한 우씨왕후에 대한 기록을 기반으로 재창작된 사극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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