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7일 '엘르 코리아' 채널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최근 TMI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최근에 수지 씨랑 많이 친해졌다.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리팅 행사 끝나고 저희 집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이 있었는데 그날도 끝나고 만났다. 둘이 수다 떨고 얘기하고 헤어졌다"라며 웃었다. "데뷔 초 내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는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수고했다"라며 자신에게 격려를 보내기도.
뱀파이어설에 대해서는 "저도 들어봤다. 이런 촬영을 하면 예쁘게 꾸며주시고 좋은 조명들도 있지 않나"라며 겸손해했다. 이어 "관리도 정말 열심히 한다.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거지만 얼굴이 보이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은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20년 뒤 나에게는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라는 질문을 받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아직까지 일하고 있다고? 너 정말 수고 많았다. 이제 좀 쉬렴'(이라고 해주고 싶다)"라며 웃었다. 이어 "열심히 하고 싶은데 또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는 거니까. 재미로 풀어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물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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