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정형외과 손희중 교수가 2024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가 만 45세 미만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SCIE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결정된다.
척추 디스크 질환, 척추관 협착증, 척추 외상, 척추 변형, 척추 종양, 소아 척추측만증 진료를 보는 손희중 교수는 최근 3년간 제 1저자로 약 10여 편의 척추 질환 관련 논문을 게재해왔다. 특히 ▲척추 퇴행성 질환 및 척추 전이암의 치료 ▲골형성단백질(BMP-2)의 효용성 및 안정성 ▲인구 집단의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골다공증성 압박골절과 사망률의 관계 ▲척추 감염의 발생빈도 관련 연구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손 교수는 젊은연구자상의 부상으로 Asian travelling fellowship program에 선정돼 일본 도쿄대학교병원, 게이오대학교병원 등에 단기 연수를 다녀왔다. 손 교수는 현지 의료진들의 척추 수술을 참관하고, 척추 질환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며 골형성단백질(BMP-2)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손희중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합병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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