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태일이 지난 6월에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9일 "태일의 성범죄 혐의 관련 신고를 지난 6월 접수받고 입건했다"라며 "현재까지 계속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 신상을 두고, 미성년자 혹은 동성이라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피해자 A씨는 성인 여성이다. 다만 해당 범죄의 시기와 내용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표되지 않았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전날인 28일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팀을 탈퇴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지난 6월 입건된 바, 해당 사실이 약 2개월이 지난 이후 뒤늦게 알려진 셈이다.
SM은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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