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시갈지도' 간미연이 몽골 대통령에게 땅 5000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출연했다.
간미연은 여행을 좋아한다며 "시간만 나고 돈만 있으면 무조건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못 가더라도 항공권을 검색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편 황바울과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는 간미연. 간미연은 "처음으로 시간 여유가 생겼다. 마침 남편 고모가 독일에 계셨다. 시어머니도 독일에 계셨는데 눈치가 보였던 게 (황바울이) 저를 너무 신경 쓴다"며 "어딜 같이 가려 해도 '엄마는 있어. 둘이 갔다 올게' 해서 눈치가 보였지만 속으로는 좋았다"고 남편 황바울을 자랑했다.
간미연은 특히 몽골과 인연이 깊다고.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할 때 몽골에서 굉장한 환영을 받았다. 몽골 대통령님께서 초대해주셔서 식사를 하고 멤버들이 각각 땅을 5천 평씩 받았다. 그 안에 게르도 한 채씩 있었다. 심지어 땅문서에 도장까지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문서는 종이조각이 됐다고. 간미연은 "한국 회사와 몽골에서 개발을 해서 사람들한테 판매도 할 계획이었는데 중간에 무산돼서 종이조각이 됐다"며 "완공이 되어야 제 건데 완공이 되다가 말았다. 분양권을 줬는데 완공이 안 됐다. 한참 뒤에 남편이 몽골에 다녀왔는데 똑같은 자리에 아파트촌이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석훈은 "만약 5천 평 땅문서가 유효했다면 간미연의 삶은 어땠을까?"라고 물었고 간미연은 "그냥 이리저리 다녔을 거다. 방송도 안 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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