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삼시세끼 Light'가 첫 공개됐다.
30일 tvN 은 '삼시세끼 Light'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여전한 투닥투닥 쀼케미. 10년째 같이 밥 먹는 중입니다"라고 소개한 영상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첫만남부터 투닥거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산촌에서 재회한 차승원을 만난 유해진은 "결국 이렇게 만나는구나"라며 반겼고, 차승원은 "파랭이구나 파랭이야"라며 손을 부딪혔다.
이어 유해진은 차승원에 "정했어? 첫 끼를 뭐로 할지?"라며 삼시세끼에 본격 돌입하는가 하면, 차승원은 "정했어? 불을 어떻게 피울지?"라는 말장난으로 티키타카의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마당에 천막 치는 것을 돕는 차승원은 "(여기에) 박으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자, 유해진은 "아이 참 답답하네"라며 자신의 영역에서 만큼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그럼에도 "여기 왜 김치를 넣었어?"라고 찌개를 끓이며 따지는 차승원에 깜짝 놀란 유해진은 "조금만 넣었는데"라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10년 째 같이 밥을 먹으며 여전히 잘 맞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어우 되다"는 유해진에 "자기가 힘들었을거야"라며 다독이는 차승원의 모습에 두 사람의 진한 우정도 느껴진다.
한편 4년 만에 돌아 온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시즌6은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이 전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가볍게 삼시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음식은 라이트하더라도 웃음과 힐링만큼은 헤비하게 준비해 시청자들의 식사 시간에 든든한 밥 친구가 되어줄 '삼시세끼 Light' 첫 방송이 궁금해진다. 특히 여기에 가수 임영웅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Light'는 오는 20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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