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저녁 산책 중인 일상이 공개됐다.
3일 테니스 선수 출신 아내 전미라는 "예쁘다..밤공기. 분위기. 날씨 모두 최고였던 날"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윤종신과 전미라로 보이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신인 본인보다 키 큰 여성의 손을 꼭 잡은 윤종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전미라는 "전미라 아님"이라며 "윤라임, 윤종신 둘째 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저녁식사 월간식당 가는 길"이라며 "손 잡아주는 딸, 아빠보다 큰 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심진화 손담비는 "언니인줄 알았어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댓글로 이어 달았다.
네티즌들도 "당연히 전미라인줄" "딸도 엄마 닮아 비율이 좋다" "아빠 키를 넘어선 둘째딸이라니" "집에서 아빠 윤종신이 제일 작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윤종신은 최근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보다 키가 작아서 연애할 때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며 아내와의 연애를 '좌식연애'라고 표현했다. 이어 "아내한테 힐 신지 말라는 얘기 안 한다. 힐까지 신으면 저보다 10cm 넘게 크다"며 "다행히 아이들은 엄마 유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첫째 딸이 168cm이다. 거의 최단신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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