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부동산 재벌에 등극할 기세다.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6월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120억원에 구입했다. 그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쳤다. 이 펜트하우스는 단 3가구만 공급됐으며, 제이홉이 분양받은 세대는 105.08㎡, 하층 168.7㎡, 총 273.9㎡(82평)이다.
그리고 7월 26일에는 2020년 6월 매입했던 해당 아파트 전용 232.86㎡(70평) 세대 잔금을 완납하며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은 설정되지 않았다. 즉 제이홉이 대출 없이 분양 대금을 완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세대 분양금은 100억원 수준이다. 불과 한달 사이에 220억원여의 현금을 내고 아파트 2세대를 사들인 것.
제이홉은 이 밖에도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도 대출 없이 두 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13억원에 전용 84.81㎡(약 25평)를 분양받았고, 2018년 10월 152.15㎡(약 46평)를 37억원에 추가 매입했다. 매입가 기준 그의 부동산 재산은 270억원에 달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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