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더욱 깊어진 부부애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퍼펙트라이프'에는 나한일, 유혜영이 출연했다.
두 번의 이혼 후 다시 재결합한 두 사람. 나한일은 "돌고 돌아 어렵게 만났으니 제가 많이 아껴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유혜영은 "아직 완전히 만족하거나 마음에 드는 건 아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혜영은 나한일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저는 경동맥, 뇌종양이 있지만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그런데 남편은 병명이 많다"라고 말했고 나한일은 "제 몸에 문제가 많더라.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다짐해 7kg를 뺐다.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고 증상이 조금씩 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나한일은 문득 걱정이 된다면서, 유혜영에게 "치매가 어느 날 갑자기 온다고 하더라. 만약 내가 치매라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었다. 유혜영은 "집에서 일단 돌봐보고 내가 감당이 안 되면 요양원에 보내야지"라고 답했다.
나한일은 "당연히 감당이 안 될 거라고 보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요양원에 보내, 난 당신 똥까지 닦아줄 거야"라며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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