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동문인 더조은내과의원 민현주 원장으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발전후원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 5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화정석 진료부문 부원장, 강정훈 경남지역암센터소장, 김성재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병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자 민현주 동문은 "더조은내과의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지역민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모교 병원에 기부로써 그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남지역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기 병원장은 "모교 병원의 발전을 위해 발전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민현주 동문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발전후원금으로 경남지역암센터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현주 동문의 발전후원금은 경남지역암센터 병동에 있는 일반침대를 전동침대로 교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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