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즈키 경차 ‘알토 라핀’ 이 10년만에 풀모델체인지를 단행한다. 신차 출시는 이르면 2025년형으로 올해 연말로 늦어도 2025년 상반기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자동차 전문매체 레스폰스는 신형 라핀 개발정보를 입수, 이를 바탕으로 그린 예상도를 공개했다. 기존 모델보다 훨씬 더 귀욤이로 변신했다. 2002년 등장한 초대 라핀은 ‘알토’를 베이스로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 마쓰다에도 '스피아노'라는 차명으로 OEM 공급됐다.
3세대인 현재 모델은 2015년에 데뷔, 10년만의 풀 모델 체인지다.예상도 외관 디자인은 완전한 2박스로 변신한다. 사이드에 단차를 갖게 한 캐릭터 라인과 언더 부분에도 오목하게 입체감을 표현했다.
루프 부분과 보닛이 분리돼 보이도록 2톤 컬러로 멋을 냈다. 언더 그릴을 키워 존재감을 줬고 둥근 헤드라이트는 LED 주간주행등까지 더해 귀여움을 유지했다.
크기는 기존 모델이 경차 규격을 완벽해 사용한 상태라 변경은 없지만 플랫폼을 쇄신해 거주 공간은 약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자연흡기 660cc 직렬 3기통 'R06D형'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처음 적용하는 것으로 신세대 CVT와 결합해 연비가 좋아지고 가속시 출력도 보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차 공개는 이르면 올해 연말로 예상된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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